어디서 쓸 수 있고, 어디서는 못 쓰나요?
7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국민에게 지급되며
최대 4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특히 이 쿠폰은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
대형유통사나 유흥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.
아래에서 사용 가능 매장과 제한 매장을 정확히 확인해보세요.
사용 가능한 업종 및 장소
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민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취지에 맞춰
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사용 가능 매장 유형 | 예시 업종 |
---|---|
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| 전통시장, 식당, 미용실, 약국, 안경점 등 |
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 | 카페, 슈퍼, 세탁소, 의류점, 제과점 등 |
일부 면 지역 하나로마트 | 인근 유사 업종이 없는 경우에 한함 |
※ PX(군마트)는 나라사랑카드로 지급된 경우에 한해 지역 제한 없이 사용 가능
사용 제한 업종 및 브랜드 목록
다음 업종 및 매장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.
제한 업종 | 주요 예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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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마트, 창고형 매장 | 이마트, 롯데마트, 홈플러스, 트레이더스, 코스트코 등 |
백화점 | 신세계, 현대, 롯데, 갤러리아, AK플라자 등 |
온라인 거래 | 온라인 쇼핑몰, 배달앱 등 PG 결제 |
고가 프랜차이즈 직영점 | 스타벅스(직영), 애플스토어, 샤넬 등 |
대형 전자판매점 | 하이마트, 전자랜드, 삼성디지털프라자 등 |
유흥·사행업종 | 유흥주점, 카지노, 복권방, 사행성 오락실 등 |
상품권 및 귀금속 | 상품권 판매점, 금·은방 등 |
비소비성 지출 | 세금, 아파트 관리비, 공공요금, 보험료 등 |
통신·교통 요금 | 카드 자동이체 항목 전반 |
※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도 유사 기준 적용됨
사용 지역 제한
쿠폰은 반드시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
지방자치단체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.
특별시·광역시 거주자는 해당 시 안에서,
도(道) 지역 거주자는 시·군 단위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
타 지역에서의 사용은 불가합니다.
소비쿠폰 잔액 및 결제 우선순위
신용·체크카드로 신청 시 소비쿠폰 금액이 우선 차감되며,
일반 카드 포인트나 잔여 한도보다 먼저 사용됩니다.
결제 후에는 문자, 앱 알림 등을 통해 잔액 확인이 가능합니다.
사용 기한
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반드시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,
기한 내 미사용 시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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